G7 재무장관 회의서 가상자산 규제 방안 논의 본격화 될 듯

Foreign Secretary of Germany Annalena Baerbock and the British Foreign Minister Elizabeth Truss talk during the G7 foreign ministers' summit in Weissenhaeuser Strand, Germany, May 13, 2022. Marcus Brandt/Pool via REUTERS

이번주 열릴 주요 7개국(G7) 재무장관회의에서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.17일(현지시간)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(François Villeroy de Galhau)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“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과 스테이블코인의 급락은 글로벌 규제 기관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”며 “G7 재무장관회의에서 미국, 캐나다, 일본, 독일, 프랑스, ​​이탈리아 및 영국 대표가 일제히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관련 문제에 대해 연설을 하게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 그러면서 “G7 재무장관 회의에서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”이라고 관측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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