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 노무라증권, 가상자산 자회사 설립

FILE PHOTO: The Nomura Securities logo is seen at the company's head office in Tokyo, Japan, November 28, 2016. REUTERS/Toru Hanai/File Photo

일본 금융기업 노무라 증권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는 관측이 나왔다. 16일(현지시간)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노무라 증권은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가상자산, 탈중앙금융(디파이, De-Fi), 대체불가능한토큰(NFT) 등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자회사를 설립을 추진 중이다. 이 자회사는 내년 중 직원 수를 1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. 한편 노무라 증권은 최근 시카고 선물거래소에 첫 비트코인 선물 및 옵션 거래를 진행한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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